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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7)
SundayApp의 모바일과 사람이야기
들어가며..얼마전 오랜만에 집앞의 도서관을 방문했다. 신간을 살피던 중 흥미로운 제목의 책을 발견했다. 바로 "미래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공유 경제의 시대"라는 책이었다. 책을 들자마자 맨 뒤 페이지를 보았다. 이유는 여기서 말하는 미래가 과거나 지금을 이야기하면 안되기 때문이었다. "1판 1쇄 2016년 3월 발행" Good!! 무려 4개월전에 나온 책이다. 여기서 말하는 미래가 바로 다음달을 이야기하진 않겠지? 하는 나의 무조건적인 믿음에 책을들고 당장 열람실로 갔다. 2~3시간을 읽으면서 나는 충격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그 이유를 몇회에 걸쳐 작성할까 한다. 책표지는 이렇게 생겼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읽어보길 권한다.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vs 돈버는 일저번에 친구와 길고긴 논의를 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한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돈버는 일에 대한 내용이다. 누구나 이 3가지의 일 사이에서 고민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현실과 이상 속에서 일을 찾을때 항상 이 세가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과연 이 세가지 모두 충족하는 일이 있을까?" 친구와 난 이 이야기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기로 했다. 나 Say"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돈버는 일 이 세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친구 1 Says"난 좋아하는 일이 없어.. 그냥 돈버는 일을 하고 있을 뿐이야"친구 2 Says"난 좋아하는 일이 있는데 그 일은 돈이 안될 것 같아."친구 3 Says"난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이야, 근데 잘하는지는 모르겠..
하이브리드앱(Hybrid App)이란?사전적 의미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원래 이질적인 요소가 서로 섞인 것으로 이종, 혼합, 혼성, 혼혈 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휴대폰에 전화통화 기능과는 전혀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 카메라, MP3 기능 등을 섞어 휴대폰의 가치를 올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중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가장 익숙한 하이브리드 기술입니다. 두가지 이상의 동력,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 디젤엔진과 전기모터 등을 결합해 연비와 배기가스를 개선하고, 출력을 높인 자동차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구조 하이브리드앱 by Google 하이브리드앱을 검색하면 구글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이미지이다. 한마디로 App의 장점과 Web의 장점을 합친 것이 하이브리드 앱이다. Web과 App의 차이..
들어가며2009년 누구와 마찬가지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개발자로서 부푼 꿈을갖고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던 어느때였다. 여기저기 채용사이트를 보는데 난 단순히 "개발"을 할줄 아는 지원자인데, 구인구직에 보면 업무가 굉장히 세세하게 많았다. "개발을 할 수 있는 직업의 종류가 왜 이렇게 많지?" 개발은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단계일 뿐이고, S/W는 제품의 두뇌를 만드는 일이다. 그런데 그 두뇌를 잘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역할을 나눈 것이 처음엔 좀 의아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경력이 쌓이면서 굳이 왜 이렇게 직군을 나눈지 알게 되었다. 오늘은 그 이유와 신입개발자들이 어떤 커리어를 쌓아야 좋은지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어볼까 한다. - 개발자의 단순한 삶 - SI(System In..
인공지능? 구글에서 최근 알로(Allo)라는 인공지는 모바일 메신저를 선보였다. 알로는 사용자간 대화에 인공지능 기능이 개입, 상대방이 전달한 메시지에 대한 예상 답변을 추천하며 챗봇 형태로 이용자의 개인 비서 역할도 한다. Allo 앱의 화면 "정말 내가 이야기할 내용을 미리 추천해 줄까?" 얼마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경기 결과가 알파고의 4:1 승리로 끝날 무렵, 많은 사람들은 설레임 반 두려움 반으로 그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인공지능이 바둑을 이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임에 틀림없다. 바둑을 잘 모르는 나도 IT에 관심이 있기에 그 경기를 라이브로 모두 시청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인공지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JOB을 잃게 될 것이라는 뉴스와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로봇..
Intro얼마전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하던 프로젝트 중 가장 큰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 리더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폭포수 방식의 개발방법이 아니라 애자일 방법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했다. 나는 그동안 애자일 방법론에 대해 공부하고 있었다.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린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그리고 각종 블로그와 서적을 보면서 애자일 방법론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공부했다. 그런데 회사에서 진행하는 애자일은 내가 공부한 애자일 방법론이 아니었다. 일정은 터무니 없이 부족했고, 스프린트(Sprint) 진행을 어떤식으로 할 것인지도 정하지도 않은채 평소와 같은 폭포수 방법과 같은 일정으로 무늬만 스크럼(Scrum)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프린트 #1이 ..
History #12011년 여름 잘 다니고 있는 회사를 관두려고 결심했다. 내가 다니던 회사는 모바일, 임베디드 관련해서 기술력이 있는 중견 기업이었다.물론, 갑작스럽게 관두게 된 것은 아니었다.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료와 PM 과장님과 함께 매일아침 1시간 일찍 출근해서 좋은 사업아이템을 찾는 브레인스토밍을 1달여간 진행했다. 그당시 브레인스토밍을 하던중 나왔던 아이템들은 아래와 같다. 소셜커머스를 모아서 한번에 제공하는 메타소셜커머스 서비스부동산 정보를 모바일앱으로 조회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플랫폼다양한 게임들의 리뷰를 게재하고 공략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애완동물 전용 SNS 서비스기타 등등많은 아이디어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나왔다. 물론 지금보면 굉장히 식상한 서비스이다. 그러나..